발리 스미냑 여행 가볼만한 곳

트렌디한 동남아의 여행지를 원하신다면 발리 스미냑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호화로운 풀 빌라들과 수준 높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부티크 샵 등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스미냑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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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스미냑 여행 가볼만한 곳

타나 롯 사원

발리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스미냑에서 약 17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여행지 입니다. 바다 위의 검은 바위 위에 지어진 사원으로 해상 사원이라고도 불립니다. 낮에도 멋지지만 특히 노을이 지는 시간에 방문하면 최고로 멋진 모습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카페와 레스토랑, 기념품들이 있어서 여유롭게 타나 롯 사원을 감상하기도 좋습니다.

타만 아윤 사원

발리를 대표하는 아홉개의 대표적인 사원 중 하나입니다. 1634년에 지어졌으며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원 주위를 연못이 감싸고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사각형 모양으로 담이 둘러져 있어 사원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담을 따라 한바퀴 둘러보기 좋습니다. 스미냑과 우붓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우붓으로 이동할 때 가보시면 좋습니다.

더블 식스 비치

스미냑을 대표하는 해변입니다. 서핑 뿐만 아니라 태닝을 즐기거나 맥주를 마시며 여유를 느끼기 좋습니다. 레스토랑과 비치 클럽이 많아 일몰을 감상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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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스미냑 여행 : 스파

어웨이 스파

24시간 운영하는 마사지 샵입니다. 마사지의 종류가 다른 곳들과는 다르게 조금 독특한 편입니다. 밤 새고 놀고 난 후 아침에 받기 좋은 해독 마사지. 라임과 소금을 사용한 바디 트리트먼트. 스트레칭을 하고 난 후에 하는 에너지 마사지 등이 있습니다. 스파 후에는 커다란 자쿠지와 스팀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스파 앳 페퍼스 스미냑

고급 호텔에서 운영하는 스파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으리으리한 느낌입니다. 바디 스크럽, 초콜렛 바디 마스크, 초콜렛 바스 등이 포함된 초콜렛 퐁듀 패키지는 이 곳의 추천 코스입니다.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초콜렛 마사지를 즐겨보세요.

더 케어 데이 스파

한국인이 운영하는 마사지 샵입니다. 마사지에 사용하는 화장품들 모두 품질이 좋은 아이템으로만 사용하는 곳입니다. 샤넬이나 에스티로더를 사용하는데도 가격대는 매우 합리적인 편입니다. 페이셜 케어가 가장 인기있는 코스입니다. 

발리 스미냑 여행 : 맛집

브리즈

럭셔리 풀빌라인 사마야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입니다. 바다를 접하고 있는 발리 스미냑의 많은 레스토랑 중에 로맨틱하기로는 제일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해산물 리조또, 스테이크, 바비큐 백 립 등이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서양 음식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요리도 먹을 수 있습니다. 해가 지는 시간에 방문하시면 특히 더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르딘

발리의 그림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산물 요리 전문점입니다. 싱그러운 논과 이곳의 인테리어가 만나 한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어부들이 당일에 잡아오는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특히 인기입니다. 또한 스테이크, 그릴 치킨 같은 육류 메뉴들과 다양한 칵테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울티모

까유 아야 거리는 발리 최고의 식도락 거리입니다. 울티모가 이 거리를 번화하게 만든 레스토랑입니다.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등의 메인 메뉴를 우리나라 돈 만원 정도로 먹을 수 있습니다. 에피타이저와 메인요리, 와인까지 포함된 코스 요리는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코스요리를 즐길수 있기 때문에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인기있는 가게입니다.

삼발 쉬림프

매콤한 새우요리를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삼발은 고추장과 비슷한 인도네시아의 매콤한 소스입니다. 새우 뿐만 아니라 게, 바닷가재, 문어 등 다양한 해산물 요리도 맛볼 수 있습니다. 칵테일과 와인 메뉴도 다양해서 안주로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

식사, 술, 수영, 태닝 등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발리 최고의 핫플입니다. 외국인 내국인 가릴 것 없이 스미냑에 방문한다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보는 발리의 인기 명소입니다. 오픈 후 한시간 이내에 선 베드쪽 자리는 이미 만석이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아침에 방문해서 하루 종일 즐기기를 추천합니다. 짧은 시간에만 방문한다면 일몰이 지는 6시 정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